오늘 칼럼에서는 개인 파산 면책 결정 후 언제쯤이 지나야 신용이 회복되어 일상에 큰 불편이 없어질지, 보다 빠르게 신용점수를 회복할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비추어 서울회생법원만 신청인에게 더 유리하게 적용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개인파산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필요서류, 면책 기간 등도 함께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설명해서 신용카드를 본인 명의로 발급 받거나 사용할 수 없으며, 통장 등 금융거래도 제한이 생깁니다.
이럴 때 고민하는 것은 파산을 해서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느냐, 아니면 회생을 해서 꾸준히 빚을 갚아 나가느냐 인 것 같습니다.
수원회생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수원회생법원 실무 준칙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개인파산하게 되면 본인 명의의 모든 자산을 처분하여 채무자들에게 최대한 변제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면책을 받는 것이므로 본인 자산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게 됩니다.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채무자가 면책을 받기 위해서 파산신청과 별개로 면책을 신청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동시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파산선고를 거쳐 면책결정까지 받음으로써 채무로부터 해방 될 수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채권자들에게 공정한 채무 변제를 보장하면서 채무자에게 경제적 재기와 갱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개인파산 면책허가 결정이 확정되면 앞으로 남은 빚을 더이상 갚아도 되지 않게 되며, 더 이상 채무자의 신분으로 살지 않아도 부산 상속포기 됩니다.
중요한 건 서울에서만 적용하는 실무준칙이 과연 수원이나 부산 등 다른 회생 법원에도 적용될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속한정승인의 경우에는 상속포기의 경우와 다르게 가정법원에 신고를 할 때에 상속재산의 목록을 첨부하여야 합니다.
다만, 일반직/특정직/별정직 공무원, 지방공무원은 파산선고로 당연히 퇴직하는 것은 아니나, 면책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만 퇴직의 개인파산 대상이 됩니다(종전에는 위 경찰공무원, 교육공무원 등과 같이 파산선고로 당연 퇴직이 되었으나, 법률개정으로 현재는 달리 부산개인회생 규정되어 있습니다)
개인회생은 악용하지 않는다면, 과도한 채무를 일부 탕감하고, 재기의 기회를 부산 상속포기 갖게 되는 좋은 제도입니다.
이때 상속한정승인 "추인할 수 있는 날"이란 취소권이 소멸된 시점을 말하며, 착오·사기·강박을 벗어난 시점을 말합니다.